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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원 내달 2일 예술의전당서
韓·中 작곡가 작품 연주 중국판 로미오와 줄리엣
`나비 연인` 재해석 관심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이 공연 'Asian Project'로 관객을 만난다.

오전은 ‘마티네’, 저녁은 ‘아티스트 라운지’
가을에 들어야 하는 베토벤 소나타
피아니스트 한상일,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이 전하는 베토벤 소나타

아트센터인천은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이하여 베토벤의 협주곡 전곡을 선보이는 릴레이 콘서트를 오는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성정문화재단(대표 김정자)이 오는 20일 저녁 7시30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IBK 체임버홀에서 ‘제9회 성정 콘서트’를 연다.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인천문화예술회관 유튜브·네이버TV 온라인 중계
깊어가는 가을의 끝자락 인천시향이 전하는 클래식선율 온라인으로 흐른다

교향곡 7번·바이올린 협주곡·에그몬트 서곡 연주

미국 작곡가 조지 거슈윈의 ‘포기와 베스’, ‘사라사테, 마술피리에 의한 환상곡’을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과 함께 듀오로 들려준다.